NHN, 남해종합건설에 올인원 협업 솔루션 공급

입력 2022-06-13 09: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NHN두레이는 남해종합건설에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남해종합건설은 토목, 건축, 조경, 환경 등 건설 분야에서 30년 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중견 건설업체다. 기존에는 개인 이메일 계정과 개인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었는데, 클라우드에 기반한 협업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두레이!’를 도입하면서 사내 소통에 개선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공유 캘린더,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통해 서로의 업무 스케줄을 한눈에 파악하거나 필요시 원격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더 효율적 협업이 가능하다.

NHN ‘두레이!’는 서울대, 카이스트, 한국은행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NS홈쇼핑, 한글과컴퓨터, 현대오일뱅크 등 다양한 기업들이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