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짙은 화장+파격 타투→‘센 언니’ 시절 소환 [화보]

입력 2022-06-14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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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의 파격적인 과거 모습이 재소환됐다.

최근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보여준 단아함과 상반되는 이요원의 과거 패션지 화보가 다시금 회자됐다. 2013년 진행된 ‘고딕’ 콘셉트 화보 속 이요원은 짙은 화장에 볼드한 액세서리는 물론, 패션 타투까지 소화하며 이른바 ‘센 언니’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짙은 스모키 화장은 이요원의 뇌쇄적인 눈빛을 한층 더 강조했으며 평소 페미닌한 이요원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지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데뷔 이래 최초로 엄마 역할에 도전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극중 이요원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으며 세분화된 감정 연기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매 순간 도전을 꿈꾸는 이요원이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얼루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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