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실종된 수지, 완전히 달라진 ‘안나’
수지의 첫 단독 주연작 ‘안나’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울을 두고 마주한 단촐한 유니폼 차림의 ‘유미’(수지)와 화려한 골드 드레스를 입은 ‘안나’(수지), 극과 극 인생을 사는 두 사람의 상반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울 밖 ‘안나’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유미’와 그런 ‘유미’의 시선은 개의치 않은 채 깊은 상념에 잠겨있는 ‘안나’. 두 사람의 대비되는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내가 그것을 정말 원했는지는 가져보면 알게 된다”라는 수지의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고단한 삶에 지쳐가는 ‘이유미’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이안나’의 삶을 살아가게 된 여자의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더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오는 6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수지의 첫 단독 주연작 ‘안나’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울을 두고 마주한 단촐한 유니폼 차림의 ‘유미’(수지)와 화려한 골드 드레스를 입은 ‘안나’(수지), 극과 극 인생을 사는 두 사람의 상반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울 밖 ‘안나’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유미’와 그런 ‘유미’의 시선은 개의치 않은 채 깊은 상념에 잠겨있는 ‘안나’. 두 사람의 대비되는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내가 그것을 정말 원했는지는 가져보면 알게 된다”라는 수지의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고단한 삶에 지쳐가는 ‘이유미’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이안나’의 삶을 살아가게 된 여자의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더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오는 6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