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제 데뷔 100일을 갓 넘긴 엔믹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7인7색 매력을 발산했다.
엔믹스는 인터뷰에서 진솔한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리더 해원은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며 “릴리 언니는 순수한 사람이고 설윤이는 내게 가장 재밌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니는 무대에서는 호랑이 같지만 마음 여린 친구고, 배이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비타민 같은 친구”라며 “지우는 귀여운 말괄량이고, 규진이는 막내이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덧붙였다. 해원은 “우리 멤버 모두 멋지고, 춤도 잘 추고, 성격도 좋다. 멤버들은 내가 가끔 단호할 때가 있다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엔믹스의 첫 번째 커버 스토리는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