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PD “밤마다 격동·역동적…한 회도 놓치면 안 돼”

입력 2022-06-23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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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박선혜 PD가 시즌3의 시청 포인트를 꼽았다.

2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ENAxMBN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참석했다.

이날 박선혜 PD는 시즌3에 대해 “(출연자들이) 여러 분들에게 가능성을 열어두어서, 라인이 활발하게 바뀌었다. 밤마다 격동과 역동적이었다. 그런 밤들이 계속 준비됐다. 한 회차라도 놓치면 어려우실 거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세윤 “분위기가 이전 시즌에 비해 젊어졌다. 이번에 봤을 때 어려보이시고, 분위기도 젊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엉키는 라인들을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ENA와 MBN이 공동 제작하는 ‘돌싱글즈3’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려낸 연애 시리즈물이다.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시작한다. 26일(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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