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동작+독창성+재미, ‘나만의 태권도 영상’이면 OK

입력 2022-06-3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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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태권도영상 만들고 상금 타세요”
‘2022 태권도영상공모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나태주가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몸값을 높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자신의 특기를 살려 ‘발차기’ 시범을 보이는 등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는 “태권도가 우리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국기인 만큼 편하게 접했으면”하는 바람에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태권도영상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은 나태주가 참여한 ‘2022 태권도영상공모전’ 홍보영상.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2 태권도영상공모전’ 문의 쇄도…응모 요령 ‘A to Z’

‘케이팝 태권댄스’ 부문 응모 땐
K팝에 맞춰 군무·개인동작 연출
‘다이내믹 태권도’ 부문 자유자재
드라마 패러디·도장자랑 등 다양

직접 촬영한 20초∼2분 이내 영상
총상금 3000만원…9월13일 마감
사무국 “쇼트영상 응모작품 많아
독창적 아이디어가 큰 심사 기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와 우수성을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전세계에 알려주세요.”

지구촌 태권도 마니아들의 축제인 ‘2022 태권도영상공모전’ 홍보대사인 ‘태권 트로트맨’ 나태주가 태권도 홍보에 팔 걷고 나섰다.

태권도와 케이팝 안무를 접목해 공연하는 시범단 ‘케이타이거즈(K-Tigers)의 멤버이기도 한 나태주는 최근 촬영한 ‘2022 태권도영상공모전’ 홍보영상을 통해 발차기 등 태권도 기본동작을 보여주며 공모전 응모방법과 수상비법 등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했다.

2018년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자유 품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나태주는 “태권도는 저에게 뿌리 같은 존재”라며 “태권도가 전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태권도영상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회째를 맞은 ‘태권도영상공모전’은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다‘라는 주제로 한문화재단과 스포츠동아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9월 13일까지 3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9편의 수상작에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영상은 20초∼2분 분량으로 직접 촬영한 독자적인 영상물이면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재미있고 다이내믹한 태권도영상으로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크게 ‘케이팝(K-POP) 태권댄스’와 ‘다이내믹 태권도’의 2개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케이팝 태권댄스 부문에선 본인이 직접 선택한 K-POP 음악에 맞춰 단체군무, 개인동작 시범 등 다양한 동작으로 ‘아름다운 한류문화’를 표현하면 된다. 모든 동작과 구성, 표현방법 등은 응모자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고, 드라마틱한 요소를 곁들여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구성해도 무방하다.

다이내믹 태권도 부문은 응모자가 원하는 대로 모든 형식의 구성이 가능하다. 드라마, 영화 등의 패러디, 콩트 및 시트콤과 같은 단편 구성 등 태권도를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모든 형식을 포함한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멋지게 꾸며진 우리 태권도장 자랑하기, 나만의 고난도 태권도 동작 시범 등은 많은 참가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응모 요소 중 하나다. 태권도의 ‘미’를 뽐낼 수 있는 모든 영상 구성이 다이내믹 태권도 부문에 해당되며, 형식이나 연출에 별다른 제약은 없다.

공모전 사무국은 “요즘 세대에 맞는 독자적인 콘셉트와 재미 요소를 반영한 쇼트영상 응모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사무국에서도 감탄할 만한 개성 있는 작품들이 접수되고 있다. 무엇보다 공모전의 주제인 대한민국국기, 태권도의 가치를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독창성 있는 작품이 심사기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응모자의 자유롭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곧 심사기준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모기간 : 2022년 6월 7일 ∼9월 13일

●응모 분야 및 방법 : 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및 영상 업로드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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