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아이즈원 여전히 끈끈해, 동창처럼 반가워” [화보]

입력 2022-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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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아이즈원 여전히 끈끈해, 동창처럼 반가워” [화보]

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최예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컬러풀한 네온 조명을 배경으로 ‘팝’한 느낌의 화보를 촬영한 최예나. 그는 능숙한 포즈와 그만의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예나는 낙천주의자라고 밝히며 “아직도 동심에 빠져 산다.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한다. 나도 무대에 서는 아이돌로서 보는 분들에게 동화 속 같은 행복감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로 자신과 닮은 ‘주먹왕 랄프’의 ‘바넬로피’를 꼽기도 했다.

더불어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들과는 여전히 끈끈한 사이다. 각자 솔로 활동 하다가 음악 방송에서 만나면 동창을 만난 것처럼 반갑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이돌이자 예능인으로서의 포부로 “두 분야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보여주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넘쳐난다. 아직 솔로 데뷔한지 얼마 안 되어서 열정이 뜨거운 상태”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월 자신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일리(SMILEY)’로 큰 사랑을 받은 최예나. 그는 ‘여고추리반 2,3’,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피의 게임’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임시 DJ로도 발탁됐다.

최예나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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