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환경’ 3박자 갖춘 비규제 아파트

입력 2022-07-14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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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어 예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조감도(왼쪽)와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 수요자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실내인원을 제한했지만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예비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경남 김해시 떠오르는 인기 주거지역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19일 1순위 청약

단일 전용면적 84m² 총 253가구
가야대역 인접 부산권 이동 수월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 가능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은 오히려 오름세를 보이는 곳이 적지 않다. 이런 흐름 속에서 비규제지역인 경남 김해시에 ‘교통·교육·자연’ 등 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춘 아파트가 들어서 예비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의 떠오르는 인기주거지역으로 평가받는 삼계동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삼계동 1027-12번지 일대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총 253가구로 조성되며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국도가 올해 말 부분 개통될 예정인 데다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췄다. 특히 단지에서 장신대역 학원가가 가깝고, 화정글샘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야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을 갖췄고,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특화된 단지 내 조경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고,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도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 접근성이 뛰어난 김해에서도 숲세권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이 검토 중으로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라며 “부동산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투자수요자 및 실수요자를 모두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위치한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현재 해당 지역(경남, 부산, 울산)에 거주 중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청약당첨률을 높일 수 있다.

청약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 일 1순위, 20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견본주택은 김해시 삼정동 인제대역 인근 위치하며, 입주는 2025 년 1월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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