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SSG 김광현이 5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외야 뜬공으로 이닝을 마무리한 후 사구로 출루시킨 키움 푸이그에게 사과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