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인더숲 : 우정여행'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다섯 친구들의 우정 여행 마지막 밤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 외출 코스인 아이스링크장에 도착한 다섯 친구들은 서로에게 장난기 어린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 이어진 마지막 저녁 식사부터 못다 한 이야기를 위해 방으로 하나둘 모인 친구들은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따듯한 추억이 된 이번 여행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여행의 마지막 밤에 아쉬움을 내비친 이들은 '인더숲 : 우정여행' 시즌2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여행 이후 다시 모인 이들은 여행의 추억과 함께 다섯 친구들의 목소리가 모두 담긴 '인더숲 : 우정여행'의 타이틀곡 녹음을 진행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오늘(12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