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리틀액션 시즌2’를 새롭게 시작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리필 스테이션 체험 행사를 9일부터 18일까지 가졌다. 리틀액션은 다양한 친환경,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NHN의 대표 ESG 캠페인이다. 2019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시즌1에선 헌혈, 안 입는 옷 기부, 점자 도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협업해 화장품, 바디용품 등의 내용물만 리필해 구매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임직원들이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