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축의금 내놨다…5000만원 기부 [공식]

입력 2022-08-22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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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축의금 내놨다…5000만원 기부 [공식]

새 신부 손연재가 결혼 축의금을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지난 21일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한 손연재. 그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 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손연재의 기부금은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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