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9월 말부터 日 나리타 취항 재개

입력 2022-08-2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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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부터 화 금 주 2회 운항
재운항 기념 특가운임&이벤트
국적 LCC(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은 9월27일부터 인천공항-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매주 화, 금 주 2회 운항하며, 오전 9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낮 12시10분에 도착한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9월6일까지 특가 항공권과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탁수하물도 기존의 15kg에 10kg를 더 추가해 총 25kg(1개 기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정상 운임 뿐만 아니라 특가 운임에도 적용된다.

인천-나리타 재운항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하며,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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