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매력적인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 (‘삼남매가 용감하게’)

입력 2022-08-25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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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김소은이 매력적인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소은은 극 중 삼남매 중 차녀인 김소림 역을 맡았다. 김소림은 남매끼리도 사이가 좋은 사교적인 성격의 인물이다.

관련해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필라테스 운동복부터 캐주얼까지 완벽히 소화한 김소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필라테스 운동복을 차려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김소은은 분홍색 머리띠로 귀여움을 더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밝은 미소와 함께 서글픈 표정도 지어 보이고 있어, 그녀가 무슨 상황을 마주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소은이 2017년 이후 5년 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한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9월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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