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서인국-장동윤-정소민 토론토 영화제 참석 [공식]

입력 2022-08-26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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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서인국-장동윤-정소민 토론토 영화제 참석 [공식]

영화 ‘늑대사냥’이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개봉을 앞두고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늑대사냥’의 주역들은 추석 연휴 이후 일정에 맞춰 순차 출국하여 9월 15일(목)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 9월 16일(금) 밤 24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화는 21일 개봉.

한편, 이번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는 영화 ‘늑대사냥’ 외에도 개봉작 ‘헌트’, ‘헤어질 결심’ 그리고 개봉 예정작 ‘보호자’ 등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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