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수해 피해 아동들에 1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3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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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수재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비영리 민간단체 굿네이버스는 30일 “신혜선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수해 피해 가정의 주거 수리 및 임시거주비, 가전 지원비, 생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혜선은 앞서 2018년 아프리카 카메룬으로 봉사활동을 떠나 소외열대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기부로 누적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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