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설윤, 배이(BAE), 규진이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블랙 & 화이트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매력 지수를 높였다.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줬다.
특히 사진 속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조명과 의미심장한 문구가 시선을 붙잡았다. 멤버들을 비추는 조명은 데뷔 앨범 'AD MARE'(애드 마레) 콘셉트 포토 속 런웨이 장면을 떠올리게 했고, 설윤 "One cannot put back the clock", 배이 "Courage is a kind of salvation", 규진 "Deeds, not words, are needed"까지 각 멤버들 위로 자리한 의미심장한 문구들이 NMIXX가 새롭게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NMIXX는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다. 데뷔곡 'O.O'를 통해 다채롭게 변주하는 'MIXX POP'의 매력을 첫 선보이고 그룹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예고한 NMIXX는 새 싱글과 타이틀곡 'DICE'로 이를 한층 폭넓게 확장해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들은 블랙 & 화이트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매력 지수를 높였다.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줬다.
특히 사진 속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조명과 의미심장한 문구가 시선을 붙잡았다. 멤버들을 비추는 조명은 데뷔 앨범 'AD MARE'(애드 마레) 콘셉트 포토 속 런웨이 장면을 떠올리게 했고, 설윤 "One cannot put back the clock", 배이 "Courage is a kind of salvation", 규진 "Deeds, not words, are needed"까지 각 멤버들 위로 자리한 의미심장한 문구들이 NMIXX가 새롭게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NMIXX는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다. 데뷔곡 'O.O'를 통해 다채롭게 변주하는 'MIXX POP'의 매력을 첫 선보이고 그룹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예고한 NMIXX는 새 싱글과 타이틀곡 'DICE'로 이를 한층 폭넓게 확장해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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