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3중 추돌 교통사고…“뇌출혈 등 이상 없지만 귀에 출혈”[공식]

입력 2022-09-21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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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양파 소속사 IHQ(sidusHQ)는 21일 동아닷컴에 “가수 양파가 최근(9월 8일)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맞다. 3차 피해자로, 사고 이후 구급차에 실려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계속된 통증에 매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직후 뇌출혈을 의심해 CT, 골절 X-ray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나 다행히 이상이 없었고, 귀에 출혈이 있어 곧 MRI 검사를 앞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파는 지난 1997년 ‘애송이이 사랑’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알고싶어요’, ‘A’ddio’ 등 발매하며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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