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태풍의 신부’ 화이팅! [DA포토]

입력 2022-10-07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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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BS2 새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기현 감독과 배우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가 참석했다.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는 아버지라고 믿었던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악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박하나와 강지섭은 각각 메이크업 숍에서 스태프로 일하면서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인터넷 판매를 하는 꿈꾸는 흙수저 은서연과 유학길에서 막 돌아온 화장품 대기업 '르블랑' 오너 강백산(손창민 분)의 아들 강태풍으로 등장한다.

박윤재는 강백산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장품 대기업 '르블랑' 기획개발실 실장 윤산들 역을, 오승아는 화장품업계 재벌인 강백산의 딸 강바다 역을 맡았다.

'태풍의 신부'는 '황금가면' 후속 작으로 오는 10일 밤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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