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정통 트로트 위상 높이는 가수 (‘트롯픽’)

입력 2022-10-1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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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정통 트롯 1인자로 선정됐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정통 트롯의 1인자! '정통 트롯'의 위상을 높이는 대표 가수는?"을 주제로 한 10월1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19만 46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으며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10월 8일과 9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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