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BIFF서 관객들과 소통…부산바다 빛낸 미모

입력 2022-10-1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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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채아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해 눈길을 끈다.

1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BIFF의 각종 행사에 참석한 한채아의 대기실 풍경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다음날인 6일에는 영화의전당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또 7일까지 이틀간 열린 영화 GV 행사에도 참여해 많은 팬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부산 영도 출신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한채아는 가족을 챙기는 맏이로 출연했다. 배우 한선화, 송지현과 자매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한국영화와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관객에 소개됐다.

이처럼 영화제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한채아는 최근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짙은 모성애를 드러내는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MBC에서 방송한다. 디즈니+와 웨이브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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