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022 TMA’ 엔젤앤스타상 “당신들 고마워요”

입력 2022-10-11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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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2022 TMA'에서 엔젤앤스타상을 수상했다.

영탁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DOME)에서 열린 '2022 TMA'에서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을 받았다.

영탁은 수상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his belongs to you, my fans. 고마워요 내 사람들 당신들 거야. 감사 또 감사"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엔젤앤스타상은 올해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영탁은 '2022 TMA'에서 지난 7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MM'의 타이틀곡 '신사답게'와 수록곡 '담'으로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담'은 전국 투어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영탁의 무대로, 트롯이라는 장르뿐만 아니라 락 장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 'TAK SHOW'를 진행한 바 있다.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TAK SHOW' 서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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