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놀뭐’ 오디션 당일 연락받아, 운이 좋았다” [화보]

입력 2022-10-13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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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놀뭐’ 오디션 당일 연락받아, 운이 좋았다” [화보]

배우 박진주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그는 팝스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의상과 포토제닉한 포즈를 뽐내며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진주는 MBC ‘놀면 뭐하니?’에 WSG 워너비 멤버로 출연, 7월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WSG 워너비에 이어 지난달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박진주는 “가수로서 콘서트를 하게 될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어릴 적 막연히 꿈꿔왔던 일이 실현되어 아직도 꿈꾼 것 같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면서 “평소 보컬 연습을 따로 하고 있진 않다. ‘놀면 뭐하니’ 오디션 예선도 당일 날 연락을 받게 됐다.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가는 차 안에서 급하게 연습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박진주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내며 “비슷한 캐릭터들을 연기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물별 다양한 포인트를 설정해 시청자들이 매번 색다른 캐릭터로 인지하고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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