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말문 막힌 김종민에 “저 형은 글렀어” (1박 2일)

입력 2022-10-16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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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던 김종민의 짠내 폭발 수난 시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경상남도 진주 부자 마을의 기운을 받아 ‘부자 따라잡기’ 미션에 나선다. 온종일 전세 역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이들은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며 성공을 향한 강렬한 야망을 불태운다.

정신 수련(?)과 입수 등 종잡을 수 없는 ‘부자 미션’ 퍼레이드가 계속되던 중, 딘딘은 짧은 다리 때문에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낭패를 본다. 신체 조건의 한계에 부딪힌 '초딘'은 울상을 지으며 분통을 터트린다고 해, 그를 분노케 한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김종민은 뜻밖의 난관에 부딪혀 고독한 싸움을 벌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문세윤은 “저 형 글렀다”라며 말문이 막힌 김종민을 놀리는 것도 잠시, 어느새 멤버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그를 응원한다고.

16일 저녁 6시 30분 방송.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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