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인도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 (짜장면 고맙습니다)

입력 2022-10-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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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영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영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재능기부를 했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는 "현영의 여우조연상 후보 등록 뿐만 아니라 연출자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 또한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14일 인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부문 ’비평가들의 선택상‘과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에서도 ’비평가들의 선택상‘을, 로맨스 드라마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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