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2022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공식]

입력 2022-10-21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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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022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공식]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정규 앨범 발매 소식에 이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적재는 오는 11월 25~2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전국투어 ‘The LIGHTS’의 포문을 연다. 이어 12월 3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12월 10일 부산 드림씨어터, 12월 17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12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12월 개최된 전국투어 '서로의 서로’ 이후 1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11월 2일 발표하는 정규 2집 ‘The LIGHTS’ 발매를 기념하며 열리는 콘서트이기도 하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후 26일에는 전주와 부산, 27일에는 대구와 광주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적재는 오는 11월 2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e LIGHTS’로 컴백한다. 신보 ‘The LIGHTS’는 적재 자신과 빛, 꿈, 인연 등의 일상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소재들을 담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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