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훈남 파일럿 변신→29일 팬미팅 개최

입력 2022-10-22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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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이 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정세운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29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 콘셉트에 맞춰 제복을 입은 정세운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로 훈훈함을 더한다.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포스터와는 또 다른 느낌의 콘셉트 포토 공개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팬미팅은 2021년 10월 개최된 '레쓰꽁, 럭키'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정세운은 기장으로 변신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심한 음악 서비스부터 정세운 기장과의 프라이빗한 토크타임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코너 구성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정세운의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9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8월 단독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후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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