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내 패션 브랜드 갖고 싶어” [화보]

입력 2022-10-2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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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패셔너블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세븐틴 디에잇은 능숙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곁들이며 다양한 의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워낙 패션을 좋아해 추후 디자인에 도전해 보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디에잇은 “아예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꼭 해 보고 싶은 일 중 하나다. 내 브랜드(를 갖는 것)”라며 패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고, 취미로 잘 알려진 다도와 명상을 포함해 전시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 다양하고 색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은 디에잇에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개인적으로 예능 출연은 많이 해 보지 않아 아티스트로서 제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다. 리얼리티도 좋고, 토크쇼도 좋다. 감동이 있는 것도, 웃음이 넘치는 가벼운 느낌도 다 좋다”라며 예능에 대한 관심과 포부를 밝혔다.

디에잇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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