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6인조 개편 “휘연·지안 팀 탈퇴” [공식]

입력 2022-10-25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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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IGHTSUM(라잇썸)이 6인조로 개편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휘연과 지안은 팀에서 탈퇴했다.

소속사는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라잇썸은 2021년 데뷔했다.

●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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