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박보검·차승원(왼쪽부터). 사진제공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티빙·tvN
배우 김혜수·박보검·차승원이 25일 ‘금융의 날’ 정부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금융 발전에 기여한 194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김혜수는 꾸준한 저축을 실천하면서 활발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축·투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보검과 차승원은 다양한 후원활동과 모범적이고 꾸준한 저축생활 등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