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10kg 감량→5kg 증가, 햄버거 주사” (돈쭐2)

입력 2022-10-26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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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 일본 라멘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먹보스' 이영자는 스페셜 게스트로 김용준을 소개한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김용준은 즉석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감탄한 이영자가 "대단하다. 지금 여기가 뼈 없는 닭발집인데, 여기서 신곡을 발표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용준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라는 이영자의 평에 "다이어트를 했다. 지난해 10kg를 뺐는데 5kg 정도가 다시 쪘다. 먹는 것과 움직이는 것을 다 좋아해서 열심히 하지만 많이 먹어서 상쇄가 안 되나 보다"라고 답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김용준은 "내가 술을 좋아하는데, 술버릇이 집에 들어갈 때 햄버거를 사서 가는 거다"라고 털어놓고, 이를 들은 이영자가 "다 햄버거 살이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저녁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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