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추앙할 수밖에 없는 팔색조美 (ft.NEW 프로필)[DAY컷]

입력 2022-10-28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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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8일 김지원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일상의 편안함을 담은 내추럴 무드와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콘셉트를 오가며 새로운 분위기를 뽐낸다. 청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얼굴과 자연스레 헝클어진 머리카락은 편안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청량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단아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얼굴, 깊은 눈빛 등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다.
김지원은 일상도 살짝 언급했다. 계획적으로 하루를 보내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새벽에 많이 깨어 있다고. 김지원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면 조명을 밝지 않게 켜놓고 음악 틀어 놓고 책을 읽는다. 요즘은 이게 루틴이다”라고 했다. 또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는 김지원은 “아직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차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각보다 장난치는 것도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추앙 열풍’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하이지음스튜디오로 소속사를 이적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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