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연기도 잘 하네? (아형)

입력 2022-10-29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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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연기도 잘 하네? (아형)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의외의 연기력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한다.

2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전학생으로 함께한다.

(여자)아이들이 외국인 멤버가 절반이 넘는 그룹임이 언급되자 민니는 즉석에서 4개 국어로 간단한 회화를 선보이며 유창한 언어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민니는 슈퍼주니어 팬클럽 출신임을 밝히며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태국어 버전으로 열창하기도 한다.

2교시 ‘아는 골든벨’에서는 민니, 우기, 슈화가 태국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 영화·드라마 명대사 문제를 직접 낸다. 이들은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장르 불문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인다. 29일(토)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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