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대신한 김진수의 우승 트로피 [포토]

입력 2022-10-30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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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김진수가 대표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전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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