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취재 결과, 니엘은 1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 하는 음악 활동이라 팬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니엘은 2010년 그룹 틴탑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도 다수의 음반을 발매했다. 데뷔 12주년인 그는 지난 8월, 가수 림킴(김예림)이 소속된 뉴엔트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컴백을 앞둔 니엘은 오는 12월18일부터 내년 3월5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뮤지컬 '종의 기원'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작품에서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포식자, 프레데터 한유진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