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하늬, 출산 후 복귀작은 ‘밤에 피는 꽃’

입력 2022-11-16 16: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사람엔터 제공

사진=사람엔터 제공

배우 이하늬의 출산 후 복귀 작은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하늬는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 '밤에 피는 꽃'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밤에 피는 꽃'은 과부의 이중생활을 그리는 코믹 수사 사극으로 M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하늬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원톱 주연으로서의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 받았다.

또 현대극 뿐만 아니라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2017),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로 사극에서도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줘 '밤에 피는 꽃'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