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불구속기소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2-2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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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법정에 선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6일 김새론을 불구속기소 했다. 사고 당시 김새론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던 20대 동승자에게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김새론은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 0.08%를 훨씬 넘는 만취 상태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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