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예리 “드디어 나의 해가 왔다” [화보]

토끼띠 예리 “드디어 나의 해가 왔다” [화보]

레드벨벳 예리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999년생 토끼띠인 예리는 2023년 계묘년에 맞게 토끼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키치한 소품, 의상과 함께한 그는 천진난만한 미소부터 고혹적인 눈빛까지 다양한 무드를 선보였다.

예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던 것을 열심히 꾸준히 지금처럼만 잘하자는 게 2022년 목표였다. 잘 돌아보고 보완할 점을 생각해서 2023년은 조금 더 나아진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드디어 나의 해가 왔다. 새해에는 ‘예리, 기깔난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그는 2023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언급하며 “제나는 내 성격과 정반대의 캐릭터다. 많은 고민과 연습이 필요한 작품 중 하나이고, 지금도 그것을 계속하고 있다. 열심히 잘해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예리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