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9년 동행 프레인TPC와 재계약 [공식]

입력 2023-01-06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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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2014년 프레인TPC와 인연을 맺은 이세영은 영화 '호텔 레이크', '수성못', '피끓는 청춘' 등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화유기’, '카이로스', '메모리스트', '의사 요한' 등을 통해 맹활약했다.

특히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하며 연기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단아한 성덕임 그 자체였던 이세영은 2022년 KBS2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4차원 변호사로 180도 변신해 이세영표 로코를 탄생시켰다.

이세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프레인TPC에는 곽민규,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연아, 오정세, 원현준,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화겸, 조은지, 최명빈, 하서윤, 한다솔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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