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허브마리1848 드라이시트 센서티브’를 내놓았다. 건조기 사용 시 섬유 보호는 물론 기분 좋은 향을 전달해주는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다. 제주산 내추럴 허브에센스를 함유해 건조 후에도 풍부한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 건조기 사용 후 섬유에 잔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시트 1장당 액물을 고루 도포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부드럽고 깨끗한 향기의 ‘코튼’, 기분까지 평온해지는 산뜻한 향기의 ‘버베나리프’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