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박서진·안성훈, 2023 차세대 트롯스타…이벤트 주인공 (‘트롯픽’)

입력 2023-01-16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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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 박서진, 안성훈이 '2023 차세대 트롯스타'로 선정됐다.

16일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2023 차세대 트롯스타는 내가 픽한다!'를 주제로 한 1월2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22만380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서진이 10만7310포인트로 2위를, 안성훈이 2만770포인트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기간은 지난 1월 9일부터 1월 15일 오후 10시까지였으며, 순위별로 이벤트가 다르다. (온라인 기사 출고는 공통)

우선, 1위를 차지한 진해성의 사진이 서울 합정역 CM보드에서 1개월 간 게재되며 진해성의 영상은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7일간 상영된다. 2위 박서진의 영상은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7일간 볼 수 있으며, 3위 안성훈의 경우 온라인 기사 출고 이벤트만 받는다.

합정역 CM보드 게재는 오는 2월 2일부터 3월1일까지 1개월간, 서대문역 전광판 상영은 오는 2월2일부터 2월8일까지 7일간 이뤄진다.

진해성, 박서진, 안성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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