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새 소속사 찾았다…알앤디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3-01-16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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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해인, 새 소속사 찾았다…알앤디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그룹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알앤디컴퍼니와 손잡았다.

16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해인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음악뿐 아닌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했으며 ‘두근두근’, ‘Kiss Kiss(키스키스)’, ‘상상더하기’, ‘Hwi hwi(휘휘)’ 등 다수의 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상더하기’는 ‘군민가요’로 통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음원 차트 역주행 신드롬까지 일으키기도 했다.

라붐 활동 외에도 해인은 SBS ‘강남 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웹 예능 ‘내일(Work)은 투자왕’ MC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편, 해인의 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는 가수 천명훈부터 리사, 나비, 경서, 키썸,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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