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중국서 성폭행 폄의로 구치소行[연예뉴스 HOT]

입력 2023-01-1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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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크리스(중국명 우이판·33)가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17일 중국 시나연예 등 다수의 현지 매체는 “크리스가 체포 후 조양구치소에 수감돼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복역 기간이 정해지면 정식 교도소로 이관돼 수감 생활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와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1월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 1심 재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형기 종료 후 해외 추방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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