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팬클럽과 소외계층에 연탄 8000장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1-1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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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팬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연탄을 기부했다. 17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에 따르면 바다는 1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팬클럽 ‘칼리오페’ 회원들 50여 명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8000장에 달하는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모금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바다는 “나눔 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팬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의 작은 손길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모두 따뜻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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