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기어, ‘LoL’ 국내·유럽리그 공식 모니터로 선정

입력 2023-01-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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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G전자

“압도적 성능 눈길…새로운 게이밍 경험 선사”
LG전자의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기 e스포츠 대회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25GR75FG)는 18일부터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국내 리그 ‘LCK’와 독일에서 21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유럽 리그 ‘LEC’의 공식 모니터로 각각 활용된다.

이 제품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초당 360장 화면을 보여주는 360Hz 고주사율 ▲마우스 클릭과 화면 동작 간 시차를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능을 모두 적용해 게임 영상을 지연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또 그래픽 카드 신호와 모니터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 끊김을 줄여주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능도 탑재했다. 25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의 IPS LCD 패널에 표준 색 영역 97%를 충족해 색 표현도 정확하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프로게이머들이 인정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압도적인 성능을 앞세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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