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청계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명절 이벤트

입력 2023-01-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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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정월대보름 맞아 2월 5일까지 ‘달 보고 소원빌자’ 이벤트
-달 포토존 인증사진 제출하면 100명 추첨하여 무료 커피 증정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설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5일까지 청계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달 보고 새해 소원 빌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국내 최대 구형 미디어를 이용하여 달 영상을 상영한다. 서울관광재단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하며 달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제출한 100명을 추첨하여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링크 혹은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접속한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관광정보센터와 서울관광 기념품 판매부스를 갖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김지현 관광플라자팀장은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가 10월 시민 휴게 공간으로 재조성된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방문하고, 관광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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