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복면가왕’ 최초로 무대→김성주 “역주행할 것 같다”

입력 2023-01-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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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6연승에 도전한다.

29일 공개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산다라박이 차기 가왕으로 점찍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녀는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왕의 태가 나는 분!”, “가왕에 견줄만한 내공이 느껴진다”라며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이날 '복면가왕' 터줏대감 김구라가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깜짝 공개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엄청난 팬임을 밝히며 함께 즉석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 그들의 콜라보 무대를 감상한 MC 김성주가 “이 노래는 역주행할 것 같다”라며 추켜세운다.

또한, 윤상이 인정한 완벽한 노래 스킬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에 감탄한다. 레전드 프로듀서 윤상의 인정을 받은 실력자의 등장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가 극찬한 실력자의 정체가 관심을 모은다.

192대 가왕석을 향한 불꽃 튀는 가창력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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