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200만 돌파 [DA:박스]

입력 2023-02-01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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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200만 돌파 [DA:박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극장판으로 원작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영화판의 극본과 감독까지 맡아 화제를 모았다. 과거 비디오판에서 강백호를 목소리 연기했던 강수진 성우가 이번에도 같은 역을 맡아 20여 년만에 강백호와 재회하기도 했다.

지난달 4일 개봉 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27일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데 이어 개봉 29일째인 오늘(1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전국 응원 상영회와 성우 앵콜 무대인사까지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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