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연말까지 자사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 닥터지의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화상 환우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까지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닥터지 AI 옵티미 참여 시 자동으로 기부금이,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될 경우 기부금이 적립된다. 기부금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화상 환우들의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 및 재활, 심리치료 지원 등에 사용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