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2023 첫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 오늘(18일) 오픈

입력 2023-02-18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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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팬콘을 통해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행복한 시간을 만든다.

크래비티는 오늘(18일)과 내일(1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크래비티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2023 CRAVITY FAN-CON 'Dear My LUVITY')’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은 지난해 4월 개최한 크래비티 첫 번째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단독 공연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크래비티는 데뷔 이래 4세대 대표 글로벌 그룹으로서 꾸준히 그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은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3연속 출연해 인터뷰를 비롯하여 무대를 통해 ‘퍼포비티’의 면모를 뽐내며 해외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눴으며, 작년에는 K-CON 미주 투어를 비롯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해외 인기를 증명했다.

그 결과 이들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를 통해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청춘의 활력을 노래하는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대중을 매료시키는 크래비티의 2023년 첫 번째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커버비티’와 함께 “아무 고민 없이 리듬에 널 맡겨”

크래비티를 설명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수식어는 바로 ‘커버비티’다. ‘커버 장인’으로 불리는 크래비티는 이번 팬콘을 통해 다채로운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커버 무대는 현장에 있는 팬들로 하여금 K-POP에 대한 향수와 감동, 그리고 즐거움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각 멤버의 개성과 강점을 잘 살린 유닛 무대는 팬콘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아드레날린’ 폭발! 청량+파워 퍼포먼스 가득한 무대

이번 팬콘에서 크래비티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무대를 통해 ‘퍼포비티’, ‘청량비티’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이외에 평소에 자주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수록곡 무대들이 펼쳐지며, 다양한 무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파워풀한 칼각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무대부터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까지, 크래비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무대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전 세계 러비티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즐거운 게임으로 “오늘만큼은 신나게 놀아”

‘디어 마이 러비티’는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한 공연인 만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이벤트 코너가 펼쳐진다.

‘디어 마이 러비티’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멤버들은 각자만의 설정과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변신해 러비티의 호감도 게이지를 높이기 위한 퀘스트를 진행한다. 개인전 및 팀 대항전 등으로 퀘스트 임무 수행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한편 크래비티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는 18일(오늘)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며, 19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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